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Lakeside country club）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은 국내 최초로 대중에게 개방된 퍼블릭 골프 클럽입니다. 클럽은 이스트 코스와 사우스 코스, 총 36홀의 두 코스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1997년에 18홀 규모의 서코스가 회원 전용 코스로 추가되었습니다. 이 클럽은 총 54홀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골프장 중 하나입니다. 코스 수준과 서비스, 시설은 국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 잘 갖춰져 있으며, 18홀의 웨스트 코스는 2000년 미국의 저명한 골프 전문지 골프매거진에서 세계 5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본인 나카노 유가 설계한 코스로, 넓은 그린과 페어웨이, 긴 잔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100타 이상의 골퍼들이 퍼팅의 스릴을 즐길 수 있어 보기에도 아름다운 국제적인 일류 코스입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사우나, 카페, 각 코스의 라운지 공간, 프로샵, 레스토랑 등이 있습니다.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은 골프를 치러 오는 것이 아니라 골프를 치면서 클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매일 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