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츠 컨트리 클럽

업다운이 심하고,인과 아웃에서는 경과도 다르고 구릉 특유의 코스입니다.스타트의 1번홀에서는 우측으로 흐르기 쉽지만,나무들이 천연의 해저드로 되어 있기에,페어웨이를 제대로 잡으면 블라인드로 된 왼쪽  안쪽의 그린에 확실히 새기는것이 필요합니다.3번 홀에서는 쭉 곧은 라인이면서 올려치기의 코스이지만,바뀐 인코스의 11번 홀에서는 눈아래에 그린를 잡으면서 내려치기의 미들홀로 됩니다.그린 주의에는 벙커가 3개 기다리고 있기에,슬라이드로 굴리지 않고 제대로 착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린을 제대로 확인하는것보다도,블라인드의 홀이 많기에 해저드에 잡히기 쉽고,전략적으로도 공격하는 보람이 있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