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힌치 골프 클럽 올드

라힌치는 멋진 골프 여행지입니다. 험준한 지형은 독특하고 다양하며 재미있습니다. 이 전통적인 왕복 코스는 리스카너 베이의 아름다운 해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힌치에서는 1895년부터 매년 남아일랜드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습니다. '킹 오브 라힌치'는 1928년부터 1946년까지 남아일랜드 챔피언십에서 11번이나 우승했습니다.

세 번째 홀에서 바라보는 만 건너편 풍경은 숨이 멎을 듯 아름답습니다. 446야드의 파 4홀에는 블라인드 페어웨이가 있고 숨겨진 페어웨이로 가는 길은 오른쪽 언덕으로 막혀 있습니다. 네 번째 홀은 골프에서 가장 특이한 홀 중 하나인 짧은 파 5홀인 클론디케입니다. 티샷을 하려면 모래 언덕 사이의 계곡에서 좁은 주름진 페어웨이를 찾아야 합니다. 그린에서 약 200야드 떨어진 페어웨이에 걸쳐 있는 우뚝 솟은 모래 언덕인 클론디케를 넘어 블라인드 세컨샷을 날려야 합니다. 확실히 특이한 홀이지만 기억에 남는 홀입니다.

또 다른 매우 특이한 홀인 더 델(The Dell)은 유명한 블라인드 파3 5번홀로, 그린이 좁은 그린을 둘러싼 우뚝 솟은 모래 언덕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모래 언덕 꼭대기에 있는 돌이 티에서 홀의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골퍼들은 바람의 방향을 고려하고 야드에 맞는 클럽을 선택해 숨겨진 깃발을 겨냥한 후 스윙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