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골프 앤 컨트리 클럽

해밀턴 골프 & 컨트리 클럽 또는 현지에서는 앤캐스터로 알려진 이곳은 한때 그랜지 농장으로 알려졌던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나무가 우거진 우아하고 외딴 곳에 가장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밀턴에는 사우스, 웨스트, 이스트라는 세 개의 9홀로 이루어진 루프가 있으며 챔피언십 레이아웃은 웨스트(앞 9홀)와 사우스(뒤 9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밀턴의 클럽 역사는 18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웨스트와 사우스는 해리 S. 콜트가 두 개의 9홀 코스로 설계했으며 1916년에 두 루프 모두 정식으로 개장했습니다. 1975년 로비 로빈슨이 이스트 9홀을 추가했습니다.

해밀턴의 오리지널 18홀을 설계한 해리 콜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클럽의 쇼트 코스는 콜트 설계자의 콘셉트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개장한 이 9홀 코스는 로열 포트러시의 유명한 16번 홀인 “재난”과 콜트의 자문을 받은 파인 밸리 골프 클럽의 짧은 10번 홀을 포함하여 콜트의 세계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