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골프 클럽

1899년에 설립된 콩코드 골프 클럽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명성이 높은 클럽 중 하나입니다. 회원들은 처음에는 9홀 코스에서, 그다음에는 14홀 코스에서, 마지막으로 4홀 코스에서 두 번씩 총 18홀을 플레이했습니다. 1907년에 현재의 18홀 코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클럽은 홈부시 올림픽 스타디움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호주 PGA 챔피언십, 뉴 사우스 웨일즈 오픈, ANZ 은행 챔피언십, 호주 여자 오픈 등 많은 토너먼트를 개최했습니다.

마크 파커는 2009년에 레이아웃에 몇 가지 변화를 주었습니다. 9번 홀과 10번 홀의 연속 파 3홀은 도그레그 우측 파 4홀로, 파 5홀인 7번 홀은 긴 파 3홀과 짧은 다운힐 파 4홀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