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골프 링크

골프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프로 골프 협회, 골프 빅토리아, 국립 고성능 센터의 본거지인 이 코스에는 탑 트레이서 기술을 갖춘 30개의 타석과 숏게임 구역, 거대한 ‘히말라야 스타일’ 그린이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도 있습니다. 이 코스는 로열 멜번 코스와 인접해 있으며 유명한 기복이 있는 모래 지형이 특징이며, 차나무, 양치류, 고무나무가 홀을 둘러싸고 있어 전형적인 모래 벨트 느낌을 줍니다.

전형적인 모래 띠 벙커와 딱딱하게 솟아오른 그린이 코스의 특징이지만 몇 개의 홀에서 물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 홀은 305미터 도그레그 우측 파 4 6번홀로, '유혹'이라는 이름이 적절하게 어울립니다. 도그레그 안쪽 오른쪽에 거대한 벙커가 있으며, 올바른 라인만 잡으면 그린을 향한 간단한 피칭만으로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멋진 내리막 12번 홀은 '더 하이 티'라고 불립니다. 티에서 그린까지의 거리는 약 155미터로 그리 가파르지는 않지만 전방의 경관을 탁 트인 시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넓고 기복이 심한 그린의 왼쪽에는 다양한 크기의 벙커가 4개나 있으며, 오른쪽으로 티샷하면 그린 표면 깊숙이 파고든 외로운 벙커에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